봉정식당
TV 맛집 한정식

봉정식당

경남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10

메뉴

  • 가정식 정식 9,000원
  • 간장게장 13,000원
  • 된장찌개 9,000원
  • 멸치쌈밥 13,000원
  • 갈치조림 13,000원
  • 갈치구이 15,000원
  • 매운탕 15,000원
  • 생선구이 13,000원
  • 동태탕 10,000원
  • 생선내장탕 13,000원
  • 서대회무침 30,000원
  • 전어회무침 30,000원
  • 멸치회무침 30,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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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수지
    봄을 맞으러 갔던 지난 남해 여행. https://m.blog.naver.com/suziesuzie/223833588762 남부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남해에 도착해서 숙소를 잡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suziesuzie/223837635009 근처 노포 갈비집에서 할머니의 손맛을 느끼고 꿀잠 잤어요.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다음 날 아침 6시 30분, 밥을 먹으러 남해 전통 시장으로 갑니다. 아침부터 문을 여는 봉정식당. 시장 안에 있습니다. 백반이 1인분에 10,000원. 사장님께서 글솜씨도 좋으시고 티브이에도 많이 나오셨네요. 때마침 달력 사진으로 우리의 오늘 목적지가 걸려있네요. 기대기대. 자리에 앉으면 먼저 숭늉부터 내어주세요. 뜨끈하게 훌훌 마시면서 위의 잠을 깨우고 있으면, 반찬 군단이 입성합니다. 일단 12가지로 시작. 누가봐도 남해 젓갈 향이 느껴지는 김치들. 파김치와 배추 김치. 아삭이게 무쳐낸 콩나물이 좋았고요, 게 튀김은 달달합니다. 나물들도 빼놓을 수 없쥬. 파래무침과 꼴뚜기 젓갈. 황태 무침과 멸치 볶음. 달래 간장과 오이 겉절이까지 전반적으로 밥도둑 구성이라 약간 위험(?)합니다요. 이렇게 완성되었어요. 백반 10,000원의 한상.(2인분) 바로 튀겨나오는 가재미 구이가 큼직하게 세 마리입니다. 손으로 쭉쭉 찢어 먹었지요. 봄의 향기 가득한 쑥국까지 만 원짜리 백반으로 아침을 든든히 채웠습니다. 나오는 길에 바라본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는 시장의 아침 풍경도 참 정겨웠어요.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하는 남해 전통 시장 내의 봉정 식당. 만 원짜리 한 장의 힘이 점점 작아지는 요즘, 상 위에 가득 차려진 남해의 음식을 먹으니 몸과 마음이 든든했어요. 잘 먹었습니다. https://youtu.be/stYUF4RUeB4?si=YHj6NOcspwU8LNtj 봄이 가득했던 남해 여행,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 상호명: 봉정식당 ● 장소: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10 봉정식당 외부 모습 봉정식당 메뉴 및 가격 봉정식당을 다녀간 유명인들 봉정식당 멸치쌈밥과 가정식 정식 상차림 ● 평가 맛☆☆☆ 다양한 밑반찬을 구성하고 있었고 맛은 골고루 괜찮았다. 주 메뉴인 멸치쌈밥은 약간 싱거운 느낌이 들었다. 쌈에 밥과 멸치만을 싸 먹어도 적당한 간의 세기였으면 했는데 추가로 쌈장이나 다른 밑반찬을 올려 먹게 되었다. 반찬으로 제공된 공심채(모닝글로리) 절임이 있었는데 아삭한 식감과 함께 멸치쌈밥과 잘 어울렸다. 서비스☆☆ 식전음식으로 숭늉이 제공되었지만 구수한 맛은 아쉬웠다. 동남아 여성분과 딸(임시 근무 추정)이 서빙을 하였는데 음식에 대한 이해도는 낮았다. 시설☆☆ 매장은 약간 어수선하고 4인석 4개의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주차시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자체 시설은 없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가격☆☆☆ 메뉴의 가격은 무난해 보이나 식당의 규모에 비해 너무 많은 메뉴구성으로써 전문성은 떨어져 보인다. ● 총평 첫번째 방문한 식당에서 약간의 불친절한 느낌을 받고 나와서 '6시 내고향 출연' 현수막에 이끌러 맞은편 봉정식당으로 들어갔다. 길 모퉁이에 자리잡은 식당은 15여평 남짓 규모였고 식당내부는 약간 어수선하였다. 벽면에는 문재인, 박원숙, 이만기 등 유명인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가게의 위치가 한몫 했는지 손님은 만석을 이루었지만 주관적인 맛집 타이틀을 주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참고로 멸치쌈밥은 4월~5월이 제철음이라고 한다.(방문일 2022년 2월 20일)
  • 꼬마마로
    '봉정식당', 아침밥 안 먹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만원의 기적! 꼬마마로 남해 읍내, 정겨운 남해읍 전통시장 안에 자리한 봉정식당. 이곳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난 가정식 백반 맛집으로 TV에도 여러차례 나온집인데요. 당시 아침 일찍 남해의 정취를 느끼며 든든한 한 끼를 맛보고자 이곳을 찾았습니다. 봉정식당 메뉴판을 보니 확실히 시장내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가정식 백반이 1인분에 만원이라니,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보기 드문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남해의 명물인 멸치쌈밥 역시 1인분 기준 15,000원으로, 전반적으로 부담 없는 가격대가 인상 깊었습니다. 여행객에게도 현지인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는 가격 정책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맛객은 가정식 백반 1인분을 먹게되었고 잠시 후 주문한 가정식 백반이 차려졌습니다. 사실 9천 원이라는 가격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상차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바닷가 인심이 듬뿍 담겨 있는지, 노릇하게 구워진 생선 두 조각이 푸짐하게 올라와 있었고 그 옆으로는 다채로운 색감의 밑반찬들이 정갈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김치, 나물 무침, 젓갈 등 어느 하나 허투루 나온 반찬이 없었습니다. 이 모든 반찬이 밥도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특히 따끈한 된장국은 그야말로 일품이었는데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는 된장국은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간으로 속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밥 위에 반찬(특히 생선반찬)을 얹고 된장국 한 숟갈을 떠먹으니, 저절로 "으음~" 소리가 나왔습니다. 맛객은 사실 어릴 적부터 아침밥을 잘 먹지 않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밥이 잘 넘어가지 않아 늘 굶었던데다가 장기간 고통받은 일들로 아침 아니어도 점심, 저녁도 먹고 싶지 않았을때 공부를 하기 위해서 먹었는데 갓 지은 밥알 하나하나가 찰지고 반찬들은 어찌나 맛깔스러운지, 당시 식사를 멀리했던 맛객이 숟가락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마치 볼리비아에서 맛객이 정성스레 차려먹던 집밥처럼 편안하고 정겨운 맛이었습니다. (보통은 이럴때 어머니의 손맛을 찾지만... 맛객이 다른 공부나 일을 하는 성향상 요리를 안해서 그렇지.. 실은 맛객이 맛객의 옴마보다 손맛이 상당히 좋아서 다들 놀라워하심) 결론 : 다음번에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된다면 멸치쌈밥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 물끈 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