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네칼국수
TV 맛집 칼국수,만두

고가네칼국수

충남 공주시 제민천3길 56

메뉴

  • 평양식만두전골(소) 25,000원
  • 평양식만두전골(대) 30,000원
  • 우리밀국수전골 8,000원
  • 보쌈수육(소) 25,000원
  • 보쌈수육(대) 30,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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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진진 공주
    “공주에서 칼국수 먹을 거면 여긴 꼭 가봐야 해”라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어왔던 으뜸 공주 맛집 고가네 칼국수. 공주를 여행하다 보면 이름난 맛집보다 오히려 동네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식당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제민천 산책길을 따라 걷다 발견한 이곳도 그중 하나였어요. “공주에서 칼국수 먹을 거면 여긴 꼭 가봐야 해”라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어왔던 으뜸 공주 맛집 고가네 칼국수. 이번 방문에서는 그 추천이 왜 이어져 왔는지 직접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고가네 칼국수는 공주 제민천 바로 옆, 비교적 조용한 골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민천 일대는 공주 원도심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소품샵과 카페, 체험 공간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여행 코스로도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천을 따라 걷다 보면 독특한 건물을 만나게 되는데 예전에 방직공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개조한 곳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건물의 흔적은 남기면서도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인상이었습니다. 저도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 역시나 이미 오픈을 기다리는 손님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에 맛이 더욱 기대 됩니다. 마당을 한 바퀴 둘러본 뒤 내부로 들어가니 우드톤 중심의 따뜻한 분위기가 먼저 반겨줍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2층 공간도 함께 운영하는 듯했고 전통적인 칼국수집이라기보다는 감각적인 브런치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쪽 자리를 선택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유아의자도 준비되어 있었고 창이 예뻐 개인적으로는 창가 자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 방문이다 보니 메뉴 선택을 고민하다가 평양식 만두전골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에는 빠르게 메뉴를 내어주시는데 전골이 끓기를 기다리며 한입씩 먹는 겉절이와 깍두기가 알맞게 익어 자꾸만 젓가락이 향하는걸 겨우 참았습니다. 우리밀국수전골은 1인 기준 9,000원, 2인 이상 주문 시 1인 8,000원으로 가격도 부담이 적고 혼자 방문해도 전골 형태로 제공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대부분의 손님들은 수육을 함께 시키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음식은 비교적 빠르게 준비되었고 테이블에서 직접 끓이며 먹는 방식입니다. 냄비 안에는 특제 양념장이 들어 있어 처음엔 슴슴하지만 끓이면서 점점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 면발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고 평양식 만두는 하나같이 통통하고 촉촉해 끝까지 물리지 않았습니다. 추운 겨울날에...
  • 흥미진진 공주
    제민천 근처에 위치한 으뜸공주맛집! 고가네칼국수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공주는 걸음마다 숨겨진 이야기가 가득한 곳이지요. 그중에서도 공주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제민천은 특유의 소박하고도 다정한 분위기 덕분에 제가 참 아끼는 산책로입니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천변을 걷다 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곤 하거든요. 제민천 주변으로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공방들이 줄지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한참을 걷다 보니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났어요. 공주에는 워낙 유명한 먹거리가 많지만, 이번에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하고 공주시에서 인정한 으뜸맛집 타이틀을 가진 곳을 찾아가 보기로 했답니다. 바로 제민천 인근의 골목 안쪽에 자리 잡은 고가네칼국수입니다. 정성 가득한 만두전골과 보쌈으로 이름난 이곳은 공주 제민천 맛집 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장소라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이곳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식당 앞마당에 조성된 아담하고 예쁜 정원입니다. 대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잘 가꾸어진 조경이 손님들을 반겨주거든요. 돌을 깔아 만든 길과 초록빛 식물들이 어우러진 모습은 도심 속 작은 오아시스 같았답니다. 정원 한쪽에는 작은 연못이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청각적으로도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주었어요. 식사 전후로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어, 대기 시간이 길어져도 지루하기보다 정원의 정취를 즐기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구조였답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나무들이 색을 갈아입으니 올 때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공주 제민천 맛집으로서 가지는 커다란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했더니 이미 식사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내부가 아주 북적이고 있었어요. 역시 인기 있는 곳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곳은 1층과 2층에 홀이 마련되어 있어 공간이 제법 넉넉한 편이에요. 단체 손님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식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오픈식으로 꾸며진 주방이었어요. 홀에서 창을 통해 주방 안쪽이 살짝 들여다보이는 구조인데, 언뜻 보아도 부엌 내부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위생 면에서 깊은 신뢰가 생겼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조리 과정을 보니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그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 흥미진진 공주
    몸과 마음이 절로 데워지는 곳, 으뜸공주맛집 고가네 칼국수 이번 공주 여행에서 몸과 마음 둘다 따끈~하게 데워진 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공주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고가네 칼국수 에서의 식사 시간 이었습니다. 공주의 작은 골목길을 따라 걷다가 제민천의 잔잔한 물소리를 곁에 두고 들어선 이곳은, 오래된 동네의 정취처럼 편안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한 상을 대하는 마음으로 머무르게 만드는 곳입니다. 외관과 작은 정원이 정말 예뻐서 사진 찍기도 좋았던 고가네 칼국수! 원래는 방직공장과 창고로 사용되는 건물 이었다고 하네요. 아직 점심 시간 전이었음에도 빼곡 찬 신발장! 빼곡한 신발과 가득 찬 자리가 증명해주듯, 고가네 칼국수는 현지 주민들과 여행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찐 맛집' 입니다. 매일 아침 반죽해 삶아 내는 면과 사골 육수에 우리밀을 사용해 만드는 국수전골은 지역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고, 무엇보다 국물이 진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맛 이에요. 고가네 칼국수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니 이 때는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식당 내부로 들어서면 소담하고 정겨운 분위기, 아니 온기가 느껴집니다. 건물 자체가 오래된 방직공장의 구조를 살려 리모델링한 공간이라, 마치 누군가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아늑함이 있어요. 나무 인테리어나 작은 창문들 같은 인테리어도 귀여워서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창문 바깥의 작은 정원을 바라보거나,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소소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고가네 칼국수의 대표 메뉴는 이름 그대로 우리밀 국수전골 입니다. 그 외 평양식 만두전골, 그리고 보쌈수육도 유명한데요. 가격이 합리적인 데다 호불호 없는 메뉴 인지라 가족 여행자나 친구, 연인과 함께하기에도 부담이 적겠더라고요. 저희는 단체 방문이라 예약을 하고 갔어요. 주문은 우리밀 국수전골과 보쌈 수육으로 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셋팅되는 정갈한 반찬들. 김치와 깍두기가 정말 맛깔나더라고요. '찐 맛집'은 김치부터 맛있는거 아시죠? 밑반찬을 시식하자마자 기대감이 마구 올라갔습니다. 보쌈 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야들야들한 살코기에 쫀득한 지방까지, 완벽했던 식감의 보쌈 수육! 구수한 살코기에 담백한 쌈, 매콤한 마늘과 청양고추, 김치까지 올려...
  • 흥미진진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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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실선생
    이번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습니다. 보통 내려가면 금-일 이렇게 있는데 이번엔 수-일 이렇게 있으니 확실히 길고 좋더라구요?? 물론? 엄마는? 힘들었겠지만 ㅋ 그래도 머.. 딸 둘이 내려와서 복작복작한 집 ㅋ 좋잖아요??!! 크리스마스에는 사실 하루종일 집콕이었어서, 26일은 좀 바깥공기를 마시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엄마랑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을 좀 했는데, 뭐.. 제가 고민할 뭐가 없었음. 동생이 공주맛집을 꿰고 계셔가지고 본인 맛집을 풀어놓으셨음. 사실 아빠가 위절제술 이후 면을 잘 못먹기 때문에 아빠가 없는 외식에는 면을 좀 먹으러 가는 편입니다. 동생이 제시한 '면'맛집이 여러개가 있었습니다만 날씨 한파의 이슈로 막국수 아웃, 매운 거 배아플 수 있음 이슈로 짬뽕 아웃. 그리하여 우리는 "고가네 칼국수" 라는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대학 시절부터 자주 왔었다던 곳! 주변에 주차는 좀 어려워보이니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평일 오전 11시 4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을 하였고, 다행히도 웨이팅이 없이 들어갔습니다만 우리가 나올 때 즈음에는 줄이 좀 생긴 것으로 보아 되도록 빨리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이 가게가 위치한 제민천 근처가 근현대 건물들이 많이 보존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감성카페라던가 그런 것도 많은? 날이 춥지 않았으면 좀 걸어보았을 것도 같은데 하필 지난 금요일은 한파라서;;헤헷 가게에 입장을 하고 2층으로 자리 안내를 받았구요. 동생이 보쌈이 맛있다고 하여 보쌈 소 사이즈 하나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 두 명이서 오면 보쌈 하나에 국수 하나를 시킬 수도 있다는 건데요. 보통 여럿이 가서 보쌈을 시키더라도 국수는 인 수에 맞게 시켜야하는데 여기는 꼭 그게 아닌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성인 여자 셋이서 보쌈 소사이즈 하나, 국수전골 2인을 시켰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나면 이렇게 전형적인 칼국수 집 세팅이 차려지는데요. 그릇에 먹을만큼 김치들을 덜어놓으면 됩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먹었는데..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오 이 집 음식 맛있겠다 라고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매운 편이긴 한데, 국수와 같이 먹으려면 조금 매운 김치가 잘 맞으니까요! 그리고 보쌈이 제공됩니다. 확대해석일 수 있으나 공주에서 보쌈을 시키면 좀 보쌈에 한방약재를 많이 넣은것처럼 색이 진한 편인 것 같습니다. 고기가 어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