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맛집
요리주점
텐마루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12길 21 2층
메뉴
- 단새우니 38,000원
- 1 set 창코나베 + 사시미 59,000원
- 2 set 창코나베 + 장어구이 59,000원
- 3 set 창코나베 + 튀김 53,000원
- 1인 정식 set 29,000원
- 창코나베 28,000원
- 오뎅나베 26,000원
- 숙성 사시미 35,000원
- 광어 사시미 25,000원
- 연어사시미 25,000원
- 우니한판 (성게) 40,000원
- 민물장어 화로구이(2마리) 30,000원
- 새우 덴푸라 25,000원
- 오징어 덴푸라 20,000원
- 닭 가라아게 20,000원
- 리얼새우깡 18,000원
- 감자사라다크래커 15,000원
- 명란오이무침 16,000원
- 타코 와사비 16,000원
- 명란주먹밥 2P 6,000원
위치
JMT 사용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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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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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견칙그날은 퇴근하고 나서 집에 바로 가기 싫더라고요. 친구랑 가산 쪽에서 보기로 했는데 막상 뭐 먹을지 둘 다 결정을 못 해서 그냥 걷다가 눈에 들어오는 데로 들어가자 했어요. 그러다 텐마루라는 간판을 보고 어쩐지 편하게 한잔하기 좋을 것 같아서 들어갔습니다. 괜히 아는 척은 안 하고 그냥 오늘은 가볍게 먹자 이런 마음이었어요.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됐냐면 원래는 다른 데 가보자고 했는데 회사 근처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발길이 계속 끊기질 않더라고요. 친구가 지도 보다가 가산 이자카야 쪽으로 한번 가보자 해서 골목으로 들어갔고요. 길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한 번은 서로 반대쪽으로 걸었다가 다시 만났어요. 그런 소소한 헤프닝 끝에 그냥 눈앞에 보이는 데로 들어간 게 텐마루였네요. 들어가자마자 분위기부터 보게 되더라구요 문 열고 들어가니까 바쁜 시간대였는지 안쪽이 꽤 꽉 차 있었어요. 그래도 너무 시끄럽다기보단 다들 이야기하는 소리 정도라 저희도 괜히 목소리 줄이지 않고 앉을 수 있었고요. 직원분이 자리 괜찮은지 물어보면서 안내해주는데 그 순간 살짝 안심됐어요. 저희는 구석 자리로 갔는데, 이상하게 그날은 구석이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기다림도 있었고요 바로 앉긴 했는데 메뉴 고르는 게 오래 걸렸어요. 둘 다 배는 고픈데 뭘 먹고 싶은지는 애매한 상태라 한참을 넘겼네요. 옆 테이블이 먼저 음식 받는 거 보면서 저희도 그냥 비슷하게 시키자 싶다가도 또 마음이 바뀌고 그랬어요. 중간에 직원분이 물을 채워주면서 주문 천천히 하셔도 된다고 해서 괜히 민망한 마음이 좀 풀렸고요. 먹는 동안은 말이 좀 줄었어요 음식이 나오니까 둘 다 자연스럽게 말이 줄고 젓가락질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뜨거운 건 뜨거운 대로 조심하게 되고, 짭짤한 건 또 물 찾게 되고요. 한 입 먹고 서로 눈 마주치면 그냥 고개 끄덕이는 그런 타이밍 있잖아요. 저는 그 순간이 은근 좋아서 괜히 웃음이 났어요 밖에 나왔을 때 느낌이 남았어요 나올 때 보니까 가산디지털단지 이자카야 찾는 사람들도 많았는지 앞에 잠깐 대기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운 좋게 타이밍이 맞았던 것 같아요. 밖 공기 마시니까 갑자기 아까까지의 따뜻한 분위기가 확 끊기면서 현실로 돌아온 느낌이었고요. 집 가는 길에 친구랑 오늘 좀 괜찮았지 이렇게 한마디씩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날 텐마루는 계획 없이 들어갔는데도 이상하게 흐름이 편했어요. 뭔가 대단한 날은 아니었는데, 그냥 퇴근 후에 마음이 조금 정리되는 저녁이랄까요. 다음에도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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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오'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 안녕하세요~ 금천구에 위치한 일식주점 텐마루 가산점을 소개드립니다! 가게는 건물 2층에 있으며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사진처럼 일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 좌석도 넉넉해서 모임이나 데이트로 오기에도 좋아 보였고, 저는 그중에서도 창가 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케 샘플링 3종 안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는 사진과 같습니다. 저는 이미 생맥주를 시킨 상태였는데, 결제할 때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생맥주 한 잔을 할인받을 수 있어서 가볍게 참여해봤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오더로 하며 저희는 나베 + 사시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기본 밑반찬이 나오는데 위부터 백김치, 단무지, 우엉 순입니다. 특히 우엉이 은근히 손이 가는 맛이라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렸어요. 반찬 리필 가능합니다! 이어서 모둠회가 나왔는데 직원분이 회 종류와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숙성회라 그런지 식감도 좋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케 샘플링도 함께 주문했는데 각 사케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나눠 마시기 좋게 소주잔도 따로 챙겨주셨어요. 왼쪽이 비교적 저렴한 사케, 오른쪽이 비싼 사케라고 하는데 꼭 왼쪽부터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역체감이 꽤 있어서 순서가 중요해요! 저는 두번째꺼를 먼저 마셔보고 첫번째꺼를 마셔서 알게 되었어요... 사케 샘플링은 테이블당 1회만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뒤이어 나온 나베는 창코나베였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직원분이 가져다주시면서 츠쿠네를 즉석에서 칼로 떠서 넣어주십니다. 이 과정도 보는 재미가 있었고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육수는 무료로 추가 가능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먹다 보니 밥이 생각나서 명란주먹밥도 추가 주문했습니다. 명란 양도 넉넉한 편이라 짭짤하게 밥과 잘 어울렸고, 나베 국물과 함께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위치는 가산 현대아울렛 뒤편이라 찾기 쉽고, 쇼핑 후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 분위기, 음식, 서비스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서 가산 쪽에서 일식주점 찾으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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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니모그날은 퇴근하고 바로 집에 가기 싫어서요. 가산 쪽에서 친구랑 그냥 걷다가 어디 들어갈지 계속 애매했거든요. 그러다 가산 맛집이라고 얘기 많이 들었던 곳이 생각나서 텐마루로 방향을 틀었어요. 엄청 큰 계획까지는 아니었고요, 배가 고프면 판단이 빠르더라고요. 발길이 일단 거기로 갔어요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약속 잡으면 항상 중간에 헤매는 시간이 생기잖아요. 저희도 그랬고요. 입구 앞에서 메뉴를 한참 보다가 살짝 눈 마주친 직원분이 자리 봐주실까요 하고 편하게 말해주셔서 그때 그냥 들어갔어요. 초반엔 서서 기다리는 분위기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정리돼서 앉았고요. 감사 인사만 조용히 하고 제 자리부터 착 붙들고 réflex 건드렸어요. 가산 이자카야에서 딱 이런 소리가 나죠 안쪽에 앉으니까 정~말 조용하진 않은데 시끄럽게 몰아치는 느낌도 아니었어요. 다른 테이블에서 웃는 소리랑 그릇 소리 이런 게 섞여서 어쩐지 마음이 풀리더라고요 저랑 친구도 처음엔 회사 얘기 조금 하다가, 갑자기 이번 주에 배달 너무 시켜 먹었다 같은 별 말 아닌 얘기만 계속 했어요. 딱 술 마시자는 결심이 있었다기보단 그냥 사람 많은 공간에 앉아 있고 싶었던 날이었나 봐요. 메뉴 고르는 시간은 왔다 갔다 저는 메뉴판 보면 빨리 고르는 편이 아닌데, 그날은 특히 더 정리가 안 됐어요. 전엔 어떤 거 시켜야 덜 부담스럽지 계속 고민했고, 친구는 맨 처음 본 걸로 하면 되지 않나 하고 웃더라고요. 중간에 직원분이 필요한 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하고 그냥 지나가셨는데 그 한마디가 의외로 편했어요. 압박 없는 총 스쳐가듯 체크라서요. 결국엔 이거저거 두 개 정도 툭 골랐던 것 같아요. 먹는 순간보다 중간 공기가 기억나요 물컵이 비어서 제가 슬쩍 두리번거렸더니 직원분이 바로 물 데이터 추가해주셨고, 그런 거 하나로 남의 가게에서 이상하게 마음이 가벼워지곤 하잖아요. 음식이 나온 뒤에는 사진 딱 한 장만 찍고 넣었어요 그 이후는 그냥 먹으면서 이런건 짭짤하다 할 만큼만 얘기했는데, 원래 말 많은 날보다 이런 날이 더 남더라고요. 따뜻한 게 좀 들어가니까 퇴근 직후의 삐딱한 기분이 사그라졌어요. 말 없을 때 눈치빵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랄까요. 집 가는 길에 나온 말 한 마디 마지막엔 가산 맛집 꽤 갖다 붙인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저희가 편하게...
정보
- 전화: 정보 없음
- 평점: ★ 4.83 / 5.0
- 리뷰: 방문자 리뷰 820건
방송 출연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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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143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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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106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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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820201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