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토종마늘순대 본점
TV 맛집 순대,순댓국

단양토종마늘순대 본점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6길 29 단양토종마늘순대

메뉴

  • 곱창순대볶음 대 35,000원
  • 곱창순대볶음 소 28,000원
  • 곱창전골 대 35,000원
  • 곱창전골 소 28,000원
  • 마늘순대국밥 10,000원
  • 얼큰곱창국밥 10,000원
  • 모둠마늘순대 15,000원
  • 마늘순대 15,000원
  • 올갱이해장국 10,000원
  • 떡갈비 13,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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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방문자 리뷰

  • 리밍리밍
    단양 여행을 계획하면서 먹거리는 꼭 챙겨야 할 필수 코스잖아요. 그중에서도 단양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구경시장 안에서 꼭 들러야 할 맛집으로 많이 추천받은 곳이 바로 단양토종흑마늘순대국집이에요. 단양 구경시장 안, 현지인도 찾는 순대국집 단양 구경시장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알차게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그중에서도 이곳은 점심시간만 되면 줄이 생길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는 집이에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 분들도 많이 찾는 모습에서 이미 신뢰도는 충분했습니다. (저는 맘카페에서 현지인들 추천한 식당으로 찾아냈어요! 그런데 구경시장 왠만한 곳들 다 맛있대요!! 그래서 많이 걱정안했어요) 기본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와요. 단양 맛집답게 많은 연예인들 유명인사분들이 왔다 갔더라구요. 저희는 마늘순대국밥이랑 마늘순대랑 떡갈비를 시켰어요. (아이가 있어서 떡갈비 파는 순대국밥을 찾아왔어요) 마늘순대국밥 10000원 / 떡갈비 13000원 / 마늘순대 15000원 매콤한 순대국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뽀얀 국물에 다대기가 따로 나와요.정말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단양 특산물 ‘마늘’이 들어간 순대국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단양 특산물 마늘을 활용한 순대국이라는 점이에요. 처음엔 “순대국에 마늘?” 하고 살짝 의아했는데, 한 숟갈 떠먹는 순간 그런 생각은 바로 사라졌어요. 국물은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고, 마늘 특유의 은은한 달콤함이 더해져서 일반 순대국보다 훨씬 부드럽고 편안한 맛이었어요. 용으로도, 여행 중 든든한 한 끼로도 딱이에요. ️ 취향대로 즐기는 커스터마이징 테이블마다 준비된 다대기, 들깨가루, 새우젓으로 각자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단양 마늘 순대국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처음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고, 후반부에 살짝 다대기만 추가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푸짐한 건더기, 만족도 높은 한 그릇 순대 양도 넉넉하고, 고기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가격 대비 푸짐함에 먼저 놀라게 돼요. 순대는 너무 퍼지지 않고 쫀득해서 식감이 좋았고, 고기는 부드럽게 잘 삶아져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기본 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순대국과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중간중간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깍두기가 진짜 킥인데. 아이들이 떡갈비랑 씻은 깍두기랑 같이 엄청 잘 먹었어요. 여행 중 부담 없는 식당 시장 안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혼밥부터 가족 단위 방문까지 모두 무난한 분위기예요. 가게도...
  • 물의환상
    단양으로 캠핑을 왔습니다 온김에 점심으로 단양 마늘순대를 먹기로 합니다 아 하필 오늘이 단양 철쭉제 마지막 날이네요 단양시내가 미친듯이 막힙니다(그래도 수도권 보다는 여유롭습니다) 어딘가에 주차후 시장쪽으로 이동해뵈니 순대골목이 있고 이집은 거기서 조금 떨어져있습니다 마늘순대 마늘순대국 주문을 했습니다 제가 광주사람이라 그런지 솔직히 우와앙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미성순대국, 신주옥미, 밧골순대국 등등 전국 최상위권 순대국의 집결지다 보니 이곳이 대단한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 마포술꾼 신조
    단양 구경시장 초입, 도담문 쪽에서 발을 들이자마자 익숙한 냄새가 나를 붙든다. 삶은 뼈에서 우러난 고소함과, 갓 다진 마늘이 찰나에 퍼뜨리는 알싸함이 코끝을 감싼다. 그 향기를 따라가면 <단양토종마늘순대> 간판이 보인다. 문 앞에선 시장의 웅성거림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안에서는 김이 솟아오른다. 이 집은 아침 문을 일찍 열고(대략 8시 무렵), 저녁이면 불을 늦게 끈다. 장이 서는 날엔 시장의 리듬에 발맞춰 문 여닫는 시간도 조금 달라진다. 포장과 택배도 해주는 터라, 현지인과 여행자가 그 향기를 바리바리 싸들고 떠나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이 집 상호는 직설적이다. ‘토종마늘’이라는 말 한마디에 단양의 땅기운을 쥐어 담았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석회암 지대의 큰 일교차, 단단하고 알찬 한지형 마늘, 그 마늘이 확고한 주연이라는 신념이 이름부터 드러난다. 나는 간판을 올려다보며 '우리는 단양의 시간을 씹습니다'라는 문장을 마음속에 덧붙였다. 단양 마늘이 왜 특별한지, 시장을 조금만 걸어도 알 수 있다. 씨마늘부터 보쌈까지, 시장의 골목마다 마늘이 표정처럼 달라붙어 있다. 가게 유리창에는 방송에 나왔다는 문구가 붙어 있고, ‘해병인의 집’이라는 글씨가 또렷하다. 처음엔 장식인가 했는데, 한참을 앉아 밥을 먹고 나오는 길에야 알았다. 이 집은 자기 삶의 표정을 숨기지 않는다. 포스터와 문구들, 사인과 사진들까지 전부 이 집의 자서전 조각 같았다. 오랜 시간 버티고, 손으로 익힌 맛으로 승부해온 사람의 방식을 나는 그 벽에서 읽었다. 메뉴판은 시장의 목록처럼 풍성하다. 마늘순대와 마늘순대국밥, 모둠순대, 곱창순대볶음, 곱창전골, 묵밥까지—한 상을 빚는 이름들 사이로 김이 난다. 인기 메뉴는 단연 마늘순대와 마늘순대국밥, 그리고 전골과 곱창볶음이었다. 나는 국밥을 시키고, 옆자리의 모둠순대를 곁눈질했다. 잠시 뒤 맑게 우러난 국, 푸짐한 고기, 그리고 마늘이 ‘쏙쏙’ 박힌 순대가 나타났다. 통마늘을 곱게 썰어 넣었으나 과하지 않았다. 씹히는 순간만 또렷하게 자기 존재를 환기했다. '잡내가 없다'는 흔한 칭찬이 이 집에서는 진부하지 않다—국물은 묵직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혀끝에는 은근한 단맛이 남았다. 처음 한두 숟가락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맑게—뼈가 시간으로 풀어낸 맛을 그대로 받아 적었다. 그다음 새우젓으로 소금자국을 그리듯 간을 맞췄고, 입안이 국물에 익숙해질 즈음엔 다대기를 살짝 풀어 칼칼한 결을 얹었다. 들깨를 티스푼 끝만큼 뿌리면 국물이 한층 포근해졌고,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