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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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쉼터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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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밀전 13,000원
  • 감자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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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피앤씨
    [국내여행 세계 에디션] 한국의 삿포로 강원 정선 만항재&정암사, 하얀 나라를 보았니 출발할 땐 흐린 정도였건만 강원도 정선의 경계를 넘자 거짓말처럼 작은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눈 예보가 있었기에 당황스럽진 않았으나 점점 굵어지는 눈을 보며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이란 예감이 불쑥 치솟았다. 아니나 다를까, 차에서 내리자마자 얼굴을 가격하는 눈은 방어할 틈조차 주지 않았다. 그것도 내내. 도로가 점점 좁아지고 2차선 왕복 도로가 굽이진 곳에 진입했다. 만항재로 잘 가고 있다는 증거다. 그리고 이쯤 되면 해발고도가 높아 귀가 먹먹해져 몸이 알아서 먼저 반응한다. 높은 지대로 올라가는 도로 양옆으로 이틀 전 내린 눈을 맞은 수백 그루의 나무가 꼿꼿하게 서 있어 심심할 틈이 없었다. 눈옷을 입었다기보단 흰색 파스텔로 색칠한 듯한 나무를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면 만항재 쉼터 겸 주차장이 보인다. 그 쉼터 뒤로 우리가 고대하고 기다린 하얀 풍경이 펼쳐져 있다. 나무가 없었다면 하늘과 땅의 경계를 알아차릴 수 없었겠다 싶은, 처음 보는 그런 하얀 세상이었다. 만항재 만항재 만항재의 눈길과 마주한 순간, 겨울이나 눈과 관련된 노래가 머릿속에 차르륵 펼쳐졌다.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첫눈, 동요 하얀 나라 등등. 동시에 여기가 왜 한국의 삿포로라는 별칭이 붙었는지 이해가 됐다. 삿포로가 눈의 도시로 유명한 점을 생각한다면 만항재는 만항재만의 매력으로 겨울 한가운데에 시간을 멈춰 세웠다. 뒤이어 영화 <러브레터>에서 설산을 향해 소리치는 여자의 뒷모습도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그래서인지 촬영 로케를 온 것 같기도 했고, 이(異) 세계에 떨어진 기분이기도, 겨울왕국으로 향하는 길인 것 같기도 했다. 물기를 많이 머금지 않은 눈은 포슬포슬했다. 아무리 꾹꾹 눌러도 뭉쳐지지 않았고, 컵 밑바닥에 가라앉은 미숫가루 덩어리를 저으면 풀어지는 것처럼 파스스 바스러졌다. 눈이 수증기가 얼어 땅으로 떨어진 입자가 아니라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새하얀 가루처럼 느껴졌다. 이날 내린 눈도 습기를 많이 먹지 않았는지 우산을 쓰지 않아도 옷이 크게 축축해지지 않았고, 금방 녹지 않아 눈 결정을 맨눈으로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눈으로 눈싸움을 할 순 없었다. 게다가 매서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은 마치 사막의 모래바람을 연상케 했다. 아까는 눈으로 얼굴을 가격당했다면 이땐 온몸으로 눈을 등져야 했다. 눈으로 잠시 시야가 부예진 상황임에도...
  • 큰날개
    만항재는 강원도 정선과 태백, 영월이 경계를 이루는 고개이다. 높은 고갯마루에 펼쳐진 순백의 세상과 발아래 겹겹이 물결치는 백두대간 풍경은 고갯길에서 가만히 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황홀감을 안겨준다. 만항재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가 풍성하게 피어나고 이른 아침이면 안개가 밀려들어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모든 풍경이 아름다우나 진정한 만항재의 매력은 겨울에 있다. 만항재가 자리한 곳은 함백산 줄기가 태백산으로 흘러내리다 잠시 멈춘 곳으로 해발고도가 1330m에 달한다. 고도가 높고 워낙 추운 지역이라 겨우내 환상적인 설국이 펼쳐진다. 만항재는 국내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로도 유명하다. 힘들게 산행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 2026.1.2.> 만항재 주차정보 & 날씨정보 ● 만항재 쉼터(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865), 만항재 정상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공간 20여대(화장실, 매점 있음), 주차공간이 좁고 상당히 복잡합니다. (주차구역 외에 주차하는 경우에는 cctv로 범칙금 부과) ● 함백산 코스 주차장, 주차공간 50여대 정도(화장실 있음), 제설작업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주차공간이 제한적임 ● 만항재쉼터와 함백산코스 주차장과의 거리는 100m정도입니다. ● 함백산 만항재에 대한 날씨정보는 가까이에 있는 태백산 날씨정보를 참고하면 됩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 산악날씨 ⇒ 강원도 ⇒ 태백산), 체감온도에 특히 주의하세요. 만항재 눈꽃 보는 방법(만항재cctv) 1. 가장 먼저 기상청에서 날씨를 확인하세요. ● 기상청 홈페이지 ⇒ 산악날씨 ⇒ 강원도 ⇒ 태백산 ● 상고대가 생기는 최적의 기상조건을 10도 이상의 높은 일교차와 함께 온도 영하 6도 이하, 습도 90% 이상, 풍속 3m 정도입니다. 2. 실시간 영상(cctv)을 확인하세요. ●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 홍보미디어센터 ⇒ 영상자료 ⇒ 실시간영상 ⇒ 태백산국립공원 ● 태백산 천제단 부근에 눈꽃이 보이면 만항재에서도 눈꽃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요. 만항재 눈꽃을 만나기 위한 준비물 만항재 눈꽃여행 story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24.2.2.> ● 방문일자 : 2026년 1월 13일(화) ● 방문시간 : 08:30 ~ 09:30 ● 날씨 : 맑음(강한 바람) ● 산책코스 : 만항재 쉼터 ⇒ 하늘숲정원 ⇒ 산상의 화원 전날 태백산 눈꽃산행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가길에 잠시 만항재에 잠시 들렀다가 가려고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바람이 너무 강하게...
  • 파란연필
    겨울 시즌이 되면서 강원도 겨울여행지로 추천하는 정선 만항재 눈꽃을 보러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항재의 경우, 해발고도가 1330m로 우리나라에서 차량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도로이기도 해서 접근성이 좋아 겨울 눈꽃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하지만, 해가 갈수록 눈 내리는 날이 줄어들고 있어서 실제 방문하고자 하는 날에 눈이 쌓여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겨울철 만항재까지 오르는 눈길 운전이 위험하진 않은지... 그리고 만약 차를 놔두고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만항재 위치 및 주차장 정보 만항재 쉼터 주차장 차에서 내려 바로 눈꽃을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만항재 쉼터 주차장입니다. 이곳이 바로 해발 1330m 표지판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다만, 만항재 쉼터의 주차공간은 그리 넉넉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눈이 내렸을 때 눈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을 때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땐 조금 아래쪽에 위치한 함백산 소공원 주차장 이용을 추천 드립니다. 물론 만항재 쉼터와는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도보로 5~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되니 함백산 소공원 주차장도 한 번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만항재 주변 실시간 CCTV 확인은? 실제 만항재 쉼터 주변을 직접 보여주는 CCTV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도로의 CCTV라 해봐야 고한읍에서 올라오는 진입로 초입 부근과 태백 영월 방면에서 올라오는 도로 중간쯤에 어평재 휴게소 CCTV가 있기는 한데요. 아무래도 만항재와 거리도 조금 떨어져 있고, 해발 높이도 달라 같은 시간대라도 만항재와는 날씨 상황이 다를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그나마 만항재와 날씨 및 기후 상황이 비슷한 곳이라면 태백산 국립공원 천제단 부근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곳은 국립공원 공단 홈페이지에서 바로 CCTV 확인이 가능하니 태백산 천제단 CCTV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항재로 오르는 눈길 운전은 위험하지 않나요? 사실 해발 1330m까지 올라가는 길이라 겨울철에는 눈길과 빙판길을 지날 수밖에 없는데요. 그나마 정선 고한읍에서 만항재로 오르는 구간의 도로는 눈이 올 때마다 제설을 굉장히 신속하게 하는 곳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반대로 태백이나 영월 쪽에서 오는 도로는 급커브와 경사가 많은 곳이라 고한에서 오르는 것보다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