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분식
TV 맛집 종합분식

사또분식

부산 영도구 절영로35번길 39

메뉴

  • 냉국수 6,500원
  • 비빔김밥 6,500원
  • 당면 7,000원
  • 쫄우동 7,000원
  • 쫄면 7,000원
  • 비빔국수 7,000원
  • 국수 6,000원
  • 비빔우동 7,000원
  • 우동 6,500원
  • 김밥 4,000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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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보며한잔
    [영도 맛집] 사또 분식-밤늦은 허기를 채우다 영도에 있는 한 분식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어떻게 보면 평범할 수도 있는데 영업시간이 독특하고 맛도 나무랄 데가 없다. 거두 절미하고 보시라 영도의 대교동의 "사또 분식"이다. 남항시장 부근의 골목이다. 영도에서 가장 붐비는 골목 중의 하나이다. 보통은 남항동으로 부르는데 정확히는 대교동이다. 약간은 올드한 상호이다. 내가 이 집을 처음 간 것이 20년이 좀 안되었는데 업력은 정확히 모르겠다. 몇 년 만에 왔는데 안쪽으로 좀 확장이 된 것 같다. 자매 세 분이 영업을 하셨는데 남자분도 보인다. 이 집의 영업시간이 조금은 독특하다. 보통 분식집은 점심시간부터 해서 저녁에 일찍 마치는 편인데 이 집은 4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니까 술시가 시작되면 이 분식점도 시작이 되는 것이다. 내가 이 집을 늦은 시간에 한번 먹었다가 낮에 먹으러 갔는데 문이 닫혀서 몇 번이나 헛걸음을 한 지 모른다. 그래서 나는 폐업을 한 줄 알았는데 영업시간이 이럴 줄은 몰랐던 것이다. 가격이 나쁘지 않으면서 메뉴도 다양하다. 내가 이 집에서 자주 먹는 메뉴는 우동, 당면, 비빔 김밥이다. 비빔 김밥은 광복로 포차에서 파는 김밥 볶음밥과 같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아내가 주문한 우동이다. 고명이 제법 다양하게 올라가 있다. 육수도 잘 빼서 시원하고 감칠맛도 충분하다. 잘 안 먹지만 1년에 한번은 먹어야 섭섭하지 않은 음식이 이 비빔당면이다. 작년의 비빔당면은 이 사또 분식에서 해결하게 되었다. 국물 참 맛있다. 보기와는 달리 맵지 않고 참기름 향이 고소하다.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맛있게 잘 먹었다. 손님들의 상당수는 술 한잔하시고 모자란 배를 채우기 위해 들르는 분들이 많다. 술과 안주를 먹는데 왜 이리 허전하고 이런 우동이 먹고 싶은지 모르겠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닌 것은 이런 식당의 손님들로 증명된다. 이런 식당의 이런 음식을 소개할 때 좀 애매하다. 메뉴가 특이한 것도 아니고 비주얼도 평범하다. 그러나 맛있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맛있다"라고 당당히 말씀드리겠다. 딱히 특이점이 있어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간도 잘 맞고 맛있다. 영도 밖에서 오시기는 시간대가 애매해서라도 오시긴 어렵고 영도 분들은 오가며 한번 드셔보시길....
  • 때지토끼
    비빔김밥으로 소문난 분식집 부산 영도구 대교동 #사또분식 비빔김밥으로 유명한 영도에서 소문난 분식집이라고 하네요~ 여러방송에서 소개되어 더욱이 인기를 끌고있다고 합니다..^^ 영업시간 : 16시30분~22시 매주 화요일 휴일 폰 : 051-415-3764 공유출처 : 햅삐율 블로그 ※ 하단첨부된 블로그 보시면 자세한 내용보실수있어요 https://vt.tiktok.com/ZSFayawaN/ " https://m.blog.naver.com/behefi/223383749810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https://cafe.naver.com/hong1894/2872?tc=shared_link " "
  • 뀨아니
    분식집 하면 대부분 비슷비슷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어디를 가도 떡볶이는 떡볶이고 김밥은 김밥이라는 생각 그래서 사실 기대 없이 들어간 날이었어요 사또분식이라는 이름도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분식집 같았거든요 그런데 첫입을 먹는 순간 아 이 집은 이야기가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범하다는 선입견이 생각보다 쉽게 무너졌던 날이었어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외관에서 시작된 오해 사또분식 외관은 솔직히 말하면 눈에 확 띄는 편은 아니에요 요즘 유행하는 힙한 인테리어나 사진 찍기 좋은 구조도 아니고 간판도 딱 분식집다운 그 모습이라 무심코 지나치기 쉬워요 그래서 더더욱 기대치가 낮았던 것도 사실이에요 이런 집은 동네 주민들이나 가볍게 들르는 곳이지 일부러 찾아올 곳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요 정돈된 주방 정신없이 바쁘지 않은 동선 그리고 익숙한데 안정적인 냄새 이 집은 대충 만드는 집은 아니겠구나 라는 감이 여기서부터 와요 떡볶이 한입에서 기준이 달라졌어요 사또분식에서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떡볶이였어요 색감은 진한 편인데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윤기가 살아 있어요 한입 먹자마자 느껴지는 건 단맛보다 균형이에요 맵기와 단맛이 튀지 않고 서로를 받쳐주는 느낌 떡도 밀도가 살아 있어서 씹을수록 쫀득함이 느껴지고 양념이 겉돌지 않아요 여기서 아 이 집은 레시피를 대충 잡은 집이 아니구나 확실히 느껴졌어요 보통 분식집 떡볶이는 몇 입 먹으면 맛이 예측되는데 사또분식 떡볶이는 계속 먹게 되는 힘이 있어요 자극으로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완성도로 붙잡는 느낌 김밥과 튀김에서 드러나는 진짜 내공 김밥을 보면 그 집의 성격이 보인다고 하잖아요 사또분식 김밥은 속이 과하지 않아요 재료를 쌓아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하나 조화롭게 배치된 느낌 밥 간도 세지 않고 김 향이 눌리지 않아서 끝까지 부담 없이 먹게 돼요 튀김도 마찬가지예요 옷이 두껍지 않고 기름기가 남지 않아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도 느끼함이 튀어나오지 않아요 이쯤 되면 이 집은 분식을 그냥 파는 곳이 아니라 분식을 이해하고 만드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메뉴 하나하나가 서로 싸우지 않고 한 상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평범함이라는 단어를 다시 보게 만든 마무리 사또분식에서 먹고 나오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이거였어요 아 평범하다는 말은 대충이라는 뜻이 아니구나 튀지 않지만 기본이 정확한 곳 그래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