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맛집
한식
원조시락국
경남 통영시 새터길 12-10
메뉴
- 시락국밥 7,000원
위치
JMT 사용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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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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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통영 서호시장 아침식사 통영에서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곳이에요. 통영 서호시장은 일찍부터 영업을 하는 식당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간단하지만 가성비도 있고 알차게 먹고 올 수 있는 시락국을 먹으러 갔어요. 1. 위치와 영업시간 통영 서호시장은 아침에 활발한 새벽 전통시장이에요. 반대로 중앙시장은 저녁이 좀 더 활발하지요. 여기는 농협과 수협이 보이는 쪽에 위치한 입구인데요. 여객선터미널에서 가까이 있어요.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통영 시락국 원조집으로 갔어요. 아주 오래전 처음으로 맛을 봤던 식당으로 여러 방송매체에 소개되기도 했어요. 영업시간 : 매일 04시 30분 ~ 16시 00분. 주차 팁은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주차장을 이용하면 05:00 ~ 09:00까지 무료 주차할 수 있는데요. 위 시간이 아니더라도 1시간 무료이기에 식사하고 구경하기 좋아요. 2. 실내 구조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두 팀이 있었어요. 늦잠을 자는 바람에 09시 30분쯤 왔더니 한산하니 좋더라고요. 일찍 왔으면 빼곡히 앉은 모르는 사람들과 나란히 또는 마주보고 먹거든요. 그런 모습도 시장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지만요. 이곳의 실내 구조는 특이하게 생겼어요. 테이블에 반찬이 담긴 통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첫 방문당시에 계셨던 주인장 할아버님께서 특별 주문제작한 냉장고 반찬통이에요. 지금은 세월이 오래 지나서 안 계시지만요. 반찬통에 여러 가지 반찬들이 담겨 있어서 먹고 싶은 것을 접시에 담아서 먹는 시스템이에요.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뷔페식이라 생각하면 재미도 있어요. 콩나물 무침, 어묵볶음, 깻임, 콩자반, 젓갈류 등 가짓수가 많아서 입맛에 맞는 반찬만 쏙쏙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아침이고 하니 계란 후라이나 계란말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금방 동이나서 수지도 안맞고 힘도 들겠지요. 3. 메뉴 가격과 먹는 방법 메뉴는 시락국밥(7,000원) 단일 메뉴라 따로 뭘 먹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아침식사로 가성비 좋은 가격이에요. 벽면에는 오래전 사진들도 붙어 있었어요. 오래전 기사 스크랩을 액자로 걸어 놓은 모습이고요. 사진을 보니 예전에는 2층에서도 식사를 했나보더군요. 통영 시락국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으니 처음 방문하신 분들은 그대로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먼저 부추, 김, 땡초를 넣고 드시면 되는데요. 기호에 맞춰 간장 다대기, 산초, 방아, 후추 등을 첨가해서 먹으라고 되어 있어요. 공기밥과 국물이 부족하면 더 주시나봐요. 그리고, 시장에서 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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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스원조시락국 운영시간 월~일 04:30 ~ 18:00 매장 전화번호 055-646-5973 주차 서호시장 주차장 이용(1시간 무료) 통영여행의 아침을 맞으며 속을 따뜻하게 채워줄 한 끼가 간절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했던 서호시장. 아직 차갑게 남아 있는 바닷바람과 함께 시장 골목을 천천히 걸어 들어가자 왠지 익숙한 온기를 품은 작은 식당 하나가 시선 안으로 또렷하게 들어왔는데 그곳은 바로 원조시락국 이였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 오래된 간판, 과하게 꾸미지 않은 소박한 외관,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 누군가는 이미 식사를 마무리하고, 또 누군가는 빈자리를 찾아 둘러보는 모습 속에서 왜 이곳이 서호시장 시락국 맛집으로 불리는지 이유를 곧바로 알 수 있었다. 낮은 천장, 오래된 인테리어,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묘하게 따뜻한 공간감을 만들고 있었고 그 순간이 고스란히 통영여행의 기억 한 장면으로 스며들었다. 내부로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매장의 아담한 규모와 단정한 좌석 배치였다. 테이블 중앙을 따라 길게 늘어선 12가지 이상의 반찬들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 반찬들을 중심으로 둥글게 둘러앉는 형태의 다찌 좌석이 정겨운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혼자여도, 둘이여도, 처음 마주치는 사람들끼리도 자연스럽게 한 자리에서 식사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작은 실내를 가득 채운 따뜻한 김과 식욕을 자극하는 향은 이곳이 왜 수많은 사람들에게 서호시장 시락국 맛집으로 불리는지에 대한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불필요한 소음도, 과한 활기도 없이 조용히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담백한 분위기. 그런 단정한 공기 속에서 이곳이 통영 여행지 추천 리스트에 늘 이름을 올리는 이유를 한층 더 깊게 실감할 수 있었다. 시선을 돌리자 벽면에 정성스럽게 붙어 있는 안내 문구와 영업시간이 눈에 들어왔다. 그 아래에는 시락국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적혀 있었고,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갈수록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음식에 담긴 자부심이 조용히 느껴졌다. 처음 이곳을 찾은 사람에게도, 이미 단골인 사람에게도 똑같이 다가오는 세심한 배려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 이런 작은 디테일이 바로 원조시락국만의 색깔이었고, 덕분에 이곳이 서호시장 시락국 맛집으로 오래도록 기억되는 이유가 자연스레 이해됐다. 이곳은 통영 시락국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만큼 오직 시락국 한 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었는데 선택지가 없다는 점이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만들었다. 가격은 7,000원.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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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AX 달리는나무늘보시락국은 시래깃국의 방언이다. 통영에선 장어뼈로 우려낸 국물로 시락국을 끓인다. 통영에 그렇게 자주 왔는데 서호시장 시락국밥집을 처음 온거 같다. 통영시립박물관,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가깝다. 식당 안 모습이 무척 독특하다. 재래시장 보리밥집처럼 긴 테이블 가운데에 다양한 반찬들이 놓여있다. 비치된 접시 하나를 들고 먹을만큼만 조금씩 담으면 된다. 접시를 찬 종류별로 다 꺼내서 한접시에 한가지씩 집어 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 누가 뺏어가는 것도 아니고, 더 먹지 못하게 하지도 않는다. 우선 맛 볼 만큼만 담아 맛보고 더 먹고 싶으면 더 담으면 된다. 제발. 조선시대인가 고기잡이 갔다가 일본에 표류한 사람들이 꽤 있었다. 당시 일본은 표류한 조선인들이 송환 될 때까지 체류를 도왔다. 하루는 송환을 기다리던 한 조선인이 일본인이 집에서 나와 고기를 잡는 것을 봤다. 고기를 딱 한두마리 정도만 잡아 집으로 들어가더란다. 그래서 고기가 많은데 왜 왕창 잡지 않고 딱 고만큼만 잡냐고 물었단다. "오늘 먹을 양은 이거면 족하지요" 일본인이 그러더란다. 접시도 많고 반찬은 많지만 접시는 하나면 족하고, 반찬은 먹을만큼이면 족하다. 제발. 반찬 그릇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꽤 있었나보다. 반찬 그릇은 1인당 1개 사용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성질 급한 일행은 저걸 못봤다. 벌집 따먹는 곰처럼 접시를 잔뜩 끌어 안고 있네. 제발. 뭐 몰랐으니 그럴수도 있지. 그나저나 맞은편으로 피신한게 신의 한수였다. 나까지 민망할 뻔. 앉아 기다리면 밥과 시락국이 나온다. 시락국 가격은 7천원이다. 공기밥과 국물이 부족하면 리필이 된단다. 혜자롭기 그지없다. 산초, 방아 다 넣어줬다. 멸치젖 하나, 깍두기 일단 맛보고. 시락국이 깊고 묵직한 맛이 있다. 장어뼈의 힘인가 보다. 아침 식사로 아주 딱이다. 점심에도, 저녁에도 괜찮겠지만. 사진에서 오른쪽은 멸치젓 통영 왔으니 멸치젓 먹어줘야지. 짭짤하다. 멸치젓을 먹을 요량이면 국에 간장다대기는 넣지 않는 편이 좋다. 잘못하면 소태* 될 수도 있다. *소태: 사투리로 짜다는 뜻. 서호시장에도 싱싱한 해산물이 많네. 원조시락국은 통영농협본점 맞은편 서호시장입구1 쪽에 있다. 지도에 표시된거보다 살짝 왼쪽편이다. 처음에 지도 보고 시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안이 아니라 입구 쪽에 가까이 붙어 있다. 전에 먹었던 통영의 굴떡국도 맛있었는데 시락국도 꼭 먹어볼 만한 음식이다. 이제 욕지도 가는 배를 타러 가보자. -다음...
정보
- 전화: 055-646-5973
- 평점: ★ 4.29 / 5.0
- 리뷰: 방문자 리뷰 440건
방송 출연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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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82332025.02.28